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상위권 대학들이 발표한 2008년 입시요강에 따르면 수능비율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논술고사가 강화된다고 발표되어 논술 관련 e러닝업체의 호황이 예상된다.
이들 주요 대학들이 대학별로 논술, 구술 고사를 치러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초중학생들마저도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발빠르게 준비한 온라인 수능업체는 대학별 고사전략, 지원유형별 강좌, 온라인 동영상 강의을 마련하고 있으며 기자 출신들까지도 이들 논술 교육에 가담하고 있다.
`기자논술 이지21'(www.izi21.com)은 기자 출신 강사들이 글쓰기를 강의하고 첨삭지도까지도 담당한다.
이는 온라인 특성상 수험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과 대학에 맞는 과목 선택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고 또한 온라인 강사가 출제한 논술 문제에 대한 답을 제출하면 바로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어 맞춤형 논술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입시전문학원보다는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e러닝은 유명강사의 온라인 강의를 통하여 고급 맞춤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어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대학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어 효과적인 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수능 전문가들이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