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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학원에 첨단 IT기술 접목, 학원선진화 환경 조성'
최근 고려교육(대표 문상주)이 ‘학원선진화체험관’을 오픈하고 ‘PMP렌탈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21세기형 학원선진화 지원프로그램을 선보이며 U-러닝사회로의 도약을 앞당기고 있다.
고려교육이 이번에 선보이는 ‘학원선진화 지원프로그램’은 학원의 경쟁력 신장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 캐논, 카시오, 교보 등 국내외 30개 유수의 대기업과 함께 학원정보화와 교육콘텐츠 지원, 학원운영 및 시설, 복지환경 등을 지원하는 토탈 프로그램이다.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 경쟁 교육업체에서도 직영 오프라인 학원을 중심으로 IT기술과 교육콘텐츠를 접목시킨 PMP, 모바일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전국 학원을 대상으로 콘텐츠뿐 만이 아니라 학원운영과 시설, 복지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첨단시스템화해 제공하기는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교육과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연동해 학원과 각 가정에서 아이들의 성적, 진도에 따라 개별맞춤교육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전자출결관리(RFID) 및 모바일 2차원 바코드 인식, 답안스캔처리 OCR솔루션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학부모들이 집에서 아이의 학습모습 및 성적분석결과 등을 점검할 수 있다.
한편 고려교육은 터치패드 방식 PDP 전자칠판을 통해 학원이 자체 제작한 콘텐츠(UCC)를 제공해 심화, 보충 교육에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엠씨스퀘어, 공기청정기 등을 교실에 장착해 아이들의 학습력 및 집중력을 높이도록 했다.
2006년 11월 29일자 e러닝플러스+ 이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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