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성 판별검사, 민물고기 생태탐사, 야외공연 등 모두 무료
- 선생님과 그 가족을 위한 풍성한 문화축제

이러닝 전문업체 티처원 원격교육연수원(대표 박정규)이 교사와 가족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행사를 진행 중이다.

티처원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교육현장에서 버팀목으로 고생하고 있는 교사와 그 가족들에게 충전과 휴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행사를 위해 티처원은 경기도 양평의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티처원 문화센터」라고 이름 짓고 세미나실, 미술전시실, 야외공연장, 북카페, 유아방, 체험학습실 등을 교사를 위해 상설 운영한다.

지난 13일 행사는「가족체험학습」이라는 테마로 자녀들의 창의성 판별검사와 검사결과 해설, 학부모 창의성 특강, 민물고기 하천 생태탐사, 뮤직퍼포먼스그룹 노리단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200여명의 교사가족들과 함께 큰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에서 온 중학교 선생님은 “교사만의 문화 공간이 부족한 현실에서 교사는 물론 그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함께 온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다음에는 동료교사 가족과 다시 한번 꼭 오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처원은 양평에서의「가족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더불어,「개인자산관리 강연회」,「클래식 영어 콘서트」등의 풍성한 문화행사를 서울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 안내 및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교사는 티처원 홈페이지(www.teacher1.com)를 참고하면 된다.

2007년 10월 24일 이러닝플러스+ 이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