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가 오는 2월부터 국무총리비서실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무총리비서실에서 주관하고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개발한 국무총리비서실 직무전문지식 사이버 교육콘텐츠가 활용될 예정이다.
국무총리비서실내 별정직과 행정직 두 직군을 통합한 e-러닝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각각의 강의주제에 따라 총 14명의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한다.
국무총리비서실 관계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개발한 직무전문지식 e-러닝 콘텐츠를 활용해 국무총리비서실 별정직·행정직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학습 성과 등을 고려해 직무전문지식 e-러닝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