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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내용을 학습자가 직접 결정한다
 write up: 2007-01-25 오전 9:51  조회: 16335

 


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학생들이 다음 강의 내용을 직접 선정하는 방식의 강좌가 개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수능 강의 사이트인 티치미의 강필 강사다.

‘Live Poll’이라고 부르는 이 강좌는 수능 출제빈도가 높거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그 중 듣고 싶은 강의를 신청하는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매주 강의할 내용을 결정한다. 투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그 결과에 따른 강의를 다음 화요일에 오픈한다.

처음 주제는 강사가 직접 20개를 선정했지만 4주후부터는 <이런 강의를 부탁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요청한 주제가 추가된다. 이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강필강사(수리영역)는 깊은 생각 중계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의평가 심층분석강의와 수리영역 학습법등의 강의를 통해 수능전문 강의로 명성이 높다.

2007년 1월 25일자 e러닝플러스+ 소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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